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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두근두근 내 인생’제치고 개봉 전 예매율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2 17:09
2014년 9월 2일 17시 09분
입력
2014-09-02 16:38
2014년 9월 2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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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사진 = 타짜-신의손, 두근두근 내인생 포스터
타짜-신의 손
영화 ‘타짜-신의 손’ 예매율이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타짜-신의 손’은 이날 오후 3시 50분 기준, 예매점유율 25.5%로 1위에 올라섰다.
‘타짜-신의 손’과 3일 나란히 공개되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예매 점유율 24.3%로 2위에 올랐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짜-신의 손. 사진 = 타짜-신의손, 두근두근 내인생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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