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병헌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하겠다" 협박 20대 여성들과 술자리는 왜?
동아닷컴
입력
2014-09-02 12:07
2014년 9월 2일 12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배우 이병헌이 최근 20대 여성 2명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20대 초반의 여성 두 명이 이병헌에게 50억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 28일 이병헌 씨가 20대 여성 두 명으로부터 본인의 개인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했다"며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협박범들은 1일 새벽에 검거됐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조사결과 이들은 별다른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협박 혐의를 인정해 구속영장이 발부될 예정이다.
20대 여성은 이병헌의 아는 동생의 지인이었으며 특히, 검거된 20대 여성 중 한명은 신인 여가수라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해 8월, 동료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영화 '내부자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왜곡죄-법원행정처 폐지법 처리, 해 넘길듯
아이 과학 호기심 키우려면… “그것도 몰라?” 지적 멈추세요
특검 “오세훈, ‘유리한 여론조사’ 명태균 제안 수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