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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결혼 13년 만에 부인과 파경, 이혼소송 중…‘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08:29
2014년 7월 31일 08시 29분
입력
2014-07-31 08:20
2014년 7월 31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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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부인 사진= 동아닷컴DB
탁재훈 부인
방송인 탁재훈(46)이 부인 이모 씨(40)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와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달 부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탁재훈은 2001년 5월 7세 연하의 이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탁재훈과 부인은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탁재훈 부인.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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