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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심사위원 차진엽,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6 12:10
2014년 7월 26일 12시 10분
입력
2014-07-26 11:58
2014년 7월 26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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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차진엽
Mnet '댄싱9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차진엽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댄싱9 시즌2'에는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최종 선발전이 진행됐다.
심사는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 타이런 프럭터,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 등 권위 있는 전문가 3인이 맡았다.
이날 ‘댄싱9’에 출연한 심사위원 중 차진엽에 이목이 집중됐다. 단연 차진엽의 아름다운 외모가 돋보여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차진엽은 런던 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진엽은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및 안무가를 지냈으며 영국 Hofesh Schecter 무용단 단원,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 단원, 영국 국립오페라단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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