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신혼집 본 이영자 “내가 뭘했나 싶다”…호텔같은 규모에 ‘휘둥그레’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영상 갈무리

배우 최정윤(37)이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정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의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길을 헤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최정윤은 이영자에게 “침실에서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세요”라며 침실도 공개했다. 최정윤의 신혼집 거실에는 로맨틱한 미니바가 있었고 욕실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가수 윤태준(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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