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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발언 이채영, 한혜진과 특별한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19 11:04
2014년 7월 19일 11시 04분
입력
2014-07-19 11:02
2014년 7월 19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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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1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는 특별 게스트로 배우 이채영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의 친동생이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의 동생이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인연임을 밝혔다.
한혜진이 10년 지기 친구라고 언급한 이채영의 언니는 배우 서승아로 알려졌다. 방송 직후 이채영과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던 서승아는 이채영의 친언니로 본명은 이나영이다. 서승아는 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네 꿈을 펼쳐라'와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0년에는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현재는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채영 언니가 서승아 였구나" "이채영 서승아 한혜진, 학창시절 생각난다" "이채영 서승아, 어쩐지 비슷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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