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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청순한 페이와 섹시한 최지우의 몸매 대결…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7:41
2014년 7월 15일 17시 41분
입력
2014-07-15 17:36
2014년 7월 15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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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페이 최지우’
SBS 드라마 ‘유혹’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배우 최지우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1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는 페이가 세 아이를 둔 유부남 민우(이정진 분)의 옛 연인으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클래식 재즈바 가수 제니 역으로 등장한 페이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민우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민우를 위해 창가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또한 명성하고 냉정한 동성그룹의 대표 ‘유세영’ 역을 분하는 최지우는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철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유세영은 의사로부터 조기 폐경을 선고 받은 후 집에 돌아와 배를 만지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이때 최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혹 페이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페이 최지우, 둘 다 몸매 정말 좋다” , “유혹 페이 최지우, 페이 깜짝 출연이라니 아쉽다” , “유혹 페이 최지우, 최지우는 늙지를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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