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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소라, "혼전동거? 이제는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1:03
2014년 7월 15일 11시 03분
입력
2014-07-15 09:44
2014년 7월 15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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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정소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정소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혼전동거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정소라가 혼전동거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자, MC 유세윤은 “외국에서 생활했는데 의외다”고 말했다.
이에 정소라는 "미국에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온지 4~5년 되니 생각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소라는 "미국에서 살아도 동거 반대냐? 한국에서만 반대냐?"는 줄리안의 질문에 "이제는 아예 반대다"고 대답했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예쁘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라는 고려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출신으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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