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언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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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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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정다빈의 훌쩍 자란 모습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세를 치렀던 어린 시절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표시했다. 특히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포스를 발산하며 성숙미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정다빈은 미니홈피를 통해 2003년 데뷔초 유년시절 자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 등 인형 같은 얼굴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장현성과 최정원 주연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했다. 그는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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