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거침없는 욕설로 ‘음소거남’ 등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일 11시 29분


코멘트
'고교처세왕 서인국'

배우 서인국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거침없는 욕설을 날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고교처세왕'에서는 이하나(정수영)의 퇴사로 인해 서인국(이민석)과 이수혁(유진우)이 갈등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이수혁은 시종일관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이수혁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서인국을 보고도 문을 닫으면서 갈등이 유발됐다.

'고교처세왕' 서인국은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향해 분노의 욕설을 퍼부었다. '고교처세왕' 서인국은 "너 듣고 있지? 들으라고 욕하는 거야"라며 이수혁을 겨냥했다. 서인국의 욕설 대사는 '고교처세왕'에 나오지 못하고 '삐'처리 됐다. 그러면서 '고교처세왕' 서인국은 '음소거남'이라는 별명도 얻게 됐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고교처세왕 서인국/tv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