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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6월 결혼…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 결심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6:56
2014년 5월 27일 16시 56분
입력
2014-05-27 15:35
2014년 5월 27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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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임정은 결혼'
배우 임정은이 ‘6월의 신부’가 된다.
27일 임정은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다음달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드라마 ‘루비반지’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임정은은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 KBS2 드라마 ‘루비반지’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결혼해?”, “심은하 닮은꼴로 유명했는데”, “임정은 6월 벌써 결혼을”,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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