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미스 잉글랜드’ 출신 영국 유명 모델이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모델 대니엘 로이드(Danielle Lloyd·30)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모든 팔로워들을 위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풍만한 가슴과 탄탄한 복근 등이 드러난 비키니 셀카 두 장을 최근 게재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속 대니엘은 힙합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한 채 두 눈을 감고 자신의 집 수영장 앞 선베드에 누워있다. 비키니 상의를 꼭 채운 풍만한 가슴이 눈에 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대니엘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슴과 복근, 매끈한 다리라인까지 감탄을 자아낼만한 풍만하면서도 매끈한 몸매로 팔로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대니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한결같이 그의 몸매를 칭찬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 ‘darrenyoung79’를 가진 한 누리꾼은 ‘대니엘 남편 제이미 오하라는 정말 운 좋은 남자’라는 덧글을 달았다.
대니엘은 지난 2012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소속 축구선수 제이미 오하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대니엘은 출산 후 100일도 안돼 몸매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