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2’ 김소현 물망, 한복 자태 다시보니…‘단아한 미모’

  • 동아일보


‘대장금2 김소현’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드라마 '대장금2' 출연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김소현이 한복을 입은 모습도 재조명을 받았다.

김소현은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민서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소현은 시대극에 맞게 한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소현은 올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도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이 색동 한복을 입고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10월 방송 예정인 MBC '대장금2'에서 주인공 장금의 딸 역할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한 매체에 "'대장금2'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확정 된 부분은 없지만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2', 잘 어울린다", "김소현 '대장금2', 출연하면 좋겠다", "김소현 '대장금2',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소현 '대장금2'/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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