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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1:36
2014년 5월 2일 11시 36분
입력
2014-05-02 11:32
2014년 5월 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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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 뭉클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방송을 통해 엄마 최진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전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의 근황과 함께 아이들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최환희는 엄마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는 “세월이 벌써 흘러서 7년 됐다. 7년이 됐는데 참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세월도 흐르고 이제 또 애들하고 생활을 하다 보니까 살짝살짝 잊어버릴 때도 있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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