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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수 결혼, 가수 커플 등극… “2세가 기대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7:32
2014년 4월 29일 17시 32분
입력
2014-04-29 17:22
2014년 4월 29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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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뮤직앤뉴
‘가수 린, 이수 결혼’
가수 린(33·이세진)과 이수(33·전광철)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일간스포츠는 “린과 이수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최근 극비리에 결혼준비를 시작했다”면서 “두 사람이 최근 예식장 예약을 마쳤다. 둘 다 검소하고 소박한 결혼을 원해 차근히 함께 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앞서 린과 이수는 3년간 교제를 했으며 열애사실은 1년 전에 공개했다.
가수 이수는 2000년 그룹 문차일드의 보컬로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엠씨더맥스로 활동하며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린은 지난 2001년 1집 ‘마이 퍼스트 컨페션’으로 데뷔했다. 이어 2004년 발표한 2집 ‘사랑했잖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로 수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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