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6년 만에 주말드라마 ‘마마’로 복귀…1억 기부도 화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4월 25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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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주말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송윤아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가제)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2008년 출연한 SBS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

송윤아가 맡은 역은 홀로 아들을 키우는 유명 만화작가 한승희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부와 명예가 아닌 사랑과 우정이 주는 행복을 알아가며 아들과 안타까운 이별을 준비하는 인물이다. 송윤아는 이번 역할을 통해 절절하고 가슴 아픈 모성애 연기를 펼친다.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은 현재 방송 중인 ‘호텔킹’의 후속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이 세상에 홀로 남을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이날 송윤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윤아, 보고싶었다” “송윤아, 연기 최고다” “송윤아, 드디어 복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경구 송윤아 1억 기부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설경구 송윤아 1억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경구 송윤아 1억 기부 천사들이다", "설경구 송윤아 1억 기부 역시 최고다", "설경구 송윤아 1억 기부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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