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기자에게 들었다” 소문 진원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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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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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촬영
사진 = 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촬영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기자에게 들었다” 소문 원인 알고보니...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비틀즈코드)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은 나나에게 “솔직히 요즘 배우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꼽아서 그런 것 같다”고 소문의 원인에 대해 추측했다.

이를 듣고 있던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는 “김수현 씨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오렌지캬라멜을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서로 그렇게 되니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사진 = 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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