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분노글 “욕이 나오려 하지만 참겠다”…송지효와 관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일 14시 09분


코멘트
개리 트위터 캡처
개리 트위터 캡처
'개리'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겼다.

개리는 2일 트위터에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다른 언급이 없어 의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개리가 전날인 만우절 온라인상에 퍼진 합성사진에 분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개리가 트위터에 '사랑해요 송지효'라고 올린 것처럼 합성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현재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와 '월요 커플'로 활약하고 있다.

개리 분노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분노글, 저런 장난을 치다니 화날만 해" "개리 분노글, 장난이 심했다" "개리 분노글, 깜짝 놀랐어요" "개리 분노글, 장난도 적당히 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개리 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