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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쌈디, 술 마시면 레이디제인과 통화”… 방송서 쿨한 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4:26
2014년 3월 20일 14시 26분
입력
2014-03-20 14:25
2014년 3월 20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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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통화를 폭로했다.
지코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쌈디가 술에 취해 레이디제인을 찾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당황한 쌈디는 “내 생일파티 때였다”면서 “여자 얘기를 하다가 웃기려고 한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헤어지고 한두 달 정도는 허무하고 힘들었다”면서 “지금은 (레이디제인과) 기분 좋게 통화하는 친구 사이다”고 설명했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코 어제 웃겼다”, “가능한 일이야? 쿨한 척 하는 듯”,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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