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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에 ‘씨스타와 한솥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0 13:26
2014년 3월 20일 13시 26분
입력
2014-03-20 13:26
2014년 3월 20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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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재석/엘르 화보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국민MC'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재석은 2011년 전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JS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그런 유재석에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것.
20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유재석에게 영입 러브콜을 보낸 건 사실"이라며 "같이 일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의사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1인 기획사와 대형기획사 사이에서 거취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걸그룹 씨스타,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 가수 케이윌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란다",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1인 기획사 힘들 것 같다",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국민MC 영입하면 대박이지",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성사 될지 궁금",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와 한솥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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