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공개, 딸 쌍둥이는?…“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8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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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슈 가족사진'

걸그룹 SES 출신의 슈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는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 방에서 자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의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아기띠를 두르고 아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과 옆에 다정하게 붙어 걷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는 "우리집은 지금 키즈 카페 수준이다.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데 정신없다. 그리고 이 아기띠. 유(슈 아들 이름) 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색깔별로 있다. 쌍둥이용은 없나? 힘 자신 있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 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어떡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며 자녀를 더 낳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정말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쌍둥이 딸 모습도 궁금해요" "슈 가족사진, 벌써 아이가 셋이라니 놀라워" "슈 가족사진,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슈 가족사진/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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