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챈스’의 배급사 NEW는 11일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 녹화 장에서 촬영한 강호동과 폴포츠 인증 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호동과 폴포츠는 나란히 서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통통한 외모로 언뜻 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폴포츠는 SBS ‘스타킹’에 세 차례 출연한 바 있다.
폴포츠는 2007년 6월 방송된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평범한 휴대폰 세일즈맨이었던 폴포츠는 방송 후 1집 앨범 ‘원챈스(One Chance)’를 발표해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원챈스’는 폴포츠의 실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13일 개봉 예정이다.
강호동과 폴포츠의 인증 샷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폴포츠, ‘스타킹’에 출연했구나” “강호동·폴포츠, 정말 멋있는 사람” “강호동·폴포츠, ‘스타킹’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한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폴포츠 특집’이 방송된다. ‘폴포츠 특집’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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