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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폭풍눈물 흘리게 한 ‘홍제동 화재’ 영상, “그 차들만 없었어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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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0:43
2014년 3월 12일 10시 43분
입력
2014-03-12 09:43
2014년 3월 1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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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화재 사건.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홍제동 화재, 전혜빈 폭풍눈물’
SBS ‘심장이 뛴다’에서 불법 주차 탓에 소방대원 6명이 순직한 홍제동 화재 사건이 소개됐다.
‘심장이 뛴다’ 11일 방송에서는 전혜빈과 최우식이 예비 소방대원 교육에 참석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혜빈과 최우식이 본 다큐멘터리는 2001년 3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다가구 주택에서 벌어진 화재 사고 영상이다. 당시 사고 현장은 불법주차 차량으로 소방 및 인명구조 장비 진입이 어려웠다. 결국 화재로 건물이 붕괴돼 결국 소방관이 매몰됐다.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이성촌 대원은 “그 날 골목에 불법 주차된 차량만 없었더라도 대원들을 구할 장비가 더 빨리 투입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직도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전혜빈은 “‘불법 주차된 차들만 없었어도’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 소방차가 제 시간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면 그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며 눈물을 보였다.
홍제동 화재 사건 영상과 전혜빈 폭풍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홍제동 화재, 안타깝다” “홍제동 화재 사건 전혜빈 폭풍눈물, 나도 보면서 눈물이 났다” “홍제동 화재, 잠깐의 불법 주차가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홍제동 화재 사건, 전혜빈 폭풍눈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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