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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첫 공식 일정 위해 출국…늘씬한 몸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8:13
2014년 3월 10일 18시 13분
입력
2014-03-10 18:09
2014년 3월 10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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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출국’
배우 수현의 출국 현장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현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수현은 늘씬한 몸매를 살린 종아리 길이의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독특한 패턴의 클래치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번 수현의 출국은 마블사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키 위한 것이다. 이는 최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된 이후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수현이 주조연급으로 합류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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