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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사망 사고 “A씨 집에 전화해 힘들다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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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5 16:36
2014년 3월 5일 16시 36분
입력
2014-03-05 13:56
2014년 3월 5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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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짝' 여성 출연자 사망
SBS 짝짓기 프로그램 '짝' 제주도 특집 제작 중 20대 여성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5일 제주도 서귀포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촬영 숙소 화장실에서 '짝' 출연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사망한 A씨의 곁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쓴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기장에 살기 힘들다는 내용을 적고 집에도 전화해 힘들다는 얘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짝'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과 함께 출연한 출연자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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