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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이 수상하다” 제보에 직접 가보니 놀라운 사실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14 17:24
2014년 2월 14일 17시 24분
입력
2014-02-14 10:35
2014년 2월 14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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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유명한 갈비탕 집. 한 그릇에 1만 원이 훨씬 넘는 비싼 갈비탕이지만 이 집은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데 "이 식당의 갈비탕에서 갈비가 아닌 '수상한 부위'가 발견됐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먹거리X파일)' 제작진에도 같은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다.
어렵게 쌓은 명성을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짓을 그 유명 갈비탕집이 정말 하고 있을까? 만약 맞는다면 수상한 부위의 정체는 뭘까?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해당 식당을 찾아 갈비탕의 조리과정을 꼼꼼하게 살피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14일 금요일 밤 11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
제작진은 내친김에 식육 전문가, 요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검증단과 함께 맛집으로 유명한 갈비탕집들 검증에 나섰다.
취재 결과 일부 유명 식당에서 꽁꽁 언 갈비나 오래된 육수를 쓰거나 잡고기를 다져서 갈빗대에 붙여 파는 등 양심을 속이는 일을 버젓이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심지어 팩에 포장된 것을 3분 만에 조리해 내놓는 갈비탕 집도 있었다.
제작진은 이런 집과 달리 신선한 갈비와 깨끗한 조리 과정으로 만든 '착한 갈비탕'을 찾아 전국을 누볐다.
한 달간의 긴 취재 끝에 어렵게 찾은 터미널 근처의 한 식당. 그곳에서는 신선한 한우 갈비가 들어간 갈비탕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곳은 과연 '착한 식당'에 선정될 수 있을까?
이 역시 14일 금요일 밤 11시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공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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