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부모님께 고기 대접… “효녀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10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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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부모님
사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화면 촬영
이영애 부모님 사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화면 촬영
이영애 부모님

SBS ‘이영애의 만찬’에서 배우 이영애의 부모님이 공개됐다.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2부 9일 방송에서는 이영애가 부모님과 함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고기 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영애는 고기의 종류, 질, 가격 등을 꼼꼼히 따지며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 보는 내내 어머니와 팔짱을 끼고다녀 다정한 모녀의 모습도 보였다.

장보기가 끝나고, 이영애는 마장동의 명물이라 불리는 고기 집을 찾아 부모님께 맛있는 고기 요리를 대접했다. 식사를 하는 내내, 이영애는 부모님께 “고기 어떠세요? 부드럽죠?”라고 물으며 살갑게 대했다.

화면에 나타난 이영애의 부모님은 배우 이영애와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특유의 선한 미소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부모님의 얼굴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이영애 어머니의 하얗고 고운 피부가 돋보였다.

이영애 부모님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부모님, 우아하고 인자한 느낌이다” “이영애 부모님, 우월한 유전자” “이영애 부모님, 세 사람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은 배우 이영애의 소탈한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냈다는 평. 총 2부작으로 지난 주 1회에 이어 9일 ‘이영애의 만찬’ 2부가 방송되었다.

사진=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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