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해명’에 써니 SNS에 올린 근황보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7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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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레용팝 해명'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제공='크레용팝 해명' 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크레용팝이 소녀시대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써니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녀시대 써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업데이트. 롱 타임 노 씨(Lone time no see)"라는 글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써니는 카메라를 보면서 미소를 짓거나 애교 있는 표정을 짓는 등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크레용팝은 23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기념촬영 중 써니를 밀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크레용팝 소속사는 이를 해명했다.

크레용팝 측은 "엘린이 웨이의 팔을 잡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웨이의 팔이 당겨지는 순간 써니가 앞으로 나가면서 밀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라며 "카메라로 볼 때는 웨이가 써니의 등을 민 것처럼 나왔는데 신체 접촉이 아예 없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써니 해명, 우연의 일치겠지", "크레용팝 써니 해명, 영상이 절묘하게 나왔다", "크레용팝 써니 해명, 오해인 것 같다", "크레용팝 써니 해명, 써니 밝은 모습 다행이다", "크레용팝 써니 해명, 마음고생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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