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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여자’ 임지연 “결혼생활, 창살없는 감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1 09:16
2014년 1월 21일 09시 16분
입력
2014-01-21 08:04
2014년 1월 21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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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결혼생활 고백.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이 과거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1월20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혼자 사는 여자가 된지 10년 됐다"며 일본인 재력가와 결혼했다 이혼한 사연을 털어놨다.
임지연은 "남자가 여자를 먹여 살릴 정도가 된다면 여자는 집에 있어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생활 당시 혼자 외출해본 적이 없다. 어딜 가든 기사나 비서와 함께 했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그분은 날 꽃으로 생각했다. 마사지 등 내가 필요한 일은 모두 집안에서 받게 했다"며 "개인 통장에 매달 돈이 척척 들어왔다.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결혼생활이 창살없는 감옥 같았다"면서 "모르시는 분들은 내가 배부른 투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결국 결혼생활을 포기하고 '혼자 사는 여자'가 된 것.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다.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가 출연해 혼자 사는 여자의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노애락을 보여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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