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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인간문화재 작품에 개화기 물품까지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7 18:04
2014년 1월 7일 18시 04분
입력
2014-01-07 17:43
2014년 1월 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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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드라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전지현과 김수현의 집이 무려 10억짜리 세트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의 러브스토리가 나오는 가운데 매회 그들의 펜트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의 도민준의 서재의 경우 400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설정에 맞춰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시대의 물품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쩐지 비싸 보이더라, “‘별그대’ 볼 때 유심히 봐야겠다”, “‘별그대’ 이번주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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