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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린 이상형… “오로지 강동원, 수지도 좋아한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5 11:31
2013년 12월 5일 11시 31분
입력
2013-12-05 11:23
2013년 12월 5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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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이상형’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솔로가수로 돌아온 효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효린은 “항상 이상형은 강동원이다. 바뀌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어 “미쓰에이 수지, 카라의 한승연도 강동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며 “나는 상대가 되지 않아 한 발 뒤로 물러나기로 했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효린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효린 이상형은 섹시한 남자일 것 같았다”, “슬리피는 효린이 이상형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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