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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매니저, 숨진 채 발견 “베르테르 효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10:14
2013년 11월 28일 10시 14분
입력
2013-11-28 09:58
2013년 11월 28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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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매니저.
고(故) 최진실 매니저였던 박모 씨가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 빈 봉지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박 씨의 유가족은 “오래전부터 박 씨가 우울증 약을 복용해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씨는 최근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5년부터 고 최진실의 매니저로 활동한 박 씨는 고 최진실이 숨지기 전날 집까지 바래다줬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었다.
한편, 2008년 고 최진실, 2년 뒤 그의 동생 최진영, 지난해 그의 전 남편 조성민에 이어 이번에 전 매니저까지 차례로 목숨을 끊으며 베르테르 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베르테르 효과란 유명인이나 자신이 롤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과정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을 뜻한다.
故 최진실 매니저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최진실 매니저 자살 추정, 어디까지 비극이”, “故 최진실 매니저..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최진실 매니저, 정말 자살이면 심각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DB(故 최진실 매니저 사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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