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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에 질투… “정말 그럴만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4 13:26
2013년 11월 4일 13시 26분
입력
2013-11-04 13:24
2013년 11월 4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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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뛰어난 미모로 관심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지난 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오사카로 향하는 추성훈 부녀를 위해 김밥을 준비하는 등 두 사람을 챙겨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난 이제 가도 되나? 괜찮지?”라면서 질투의 뜻을 내비쳤다.
이에 추성훈은 “괜찮다. 내가 할게. 당신은 가봐. 내가 할 일은 내가 할게”라고 말해 야노 시호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를 본 네티즌들은 “추성훈 부럽다”, “추사랑 정말 귀여워”, “정말 행복한 가정이겠네”, “추사랑 정말 잘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173cm의 키에 날씬한 몸매로 지난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델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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