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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별명… “등털 제모, 레이저 시도했지만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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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0:11
2013년 10월 24일 10시 11분
입력
2013-10-24 10:07
2013년 10월 24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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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별명’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굴욕적인 등털이 새삼 화제다.
권리세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등털 때문에 별명이 울버린?”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앞서 ‘스플래시’ 방송을 통해 등에 듬성듬성 자라난 털이 공개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권리세는 “등털이 많아 회사에서도 권숭이라고 했다”고 스스로 털어놨다. 이어 “제모를 시켜줬다. 레이저로 했는데 (방송에) 이렇게 나왔다”고 했다.
그러자 MC들은 울버린과 권리세를 합친 ‘울버리세’라고 놀렸다.
‘권리세 등털’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등털 귀엽다”, “권리세 어제 웃겼다”, “권리세 등털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권리세 외에도 레이디제인, 박지윤, 서인영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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