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피자, 아빠 핀잔에 “그냥 이대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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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9일 11시 12분


 
‘윤후 육식피자’

윤후의 육식피자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가족들은 경기도 여주의 여름 목장을 찾았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저녁 식사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후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베이컨, 소시지, 햄 등 육식 위주의 토핑만 골랐다.

이를 본 아빠 윤민수는 “야채는 안가져 와?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라고 잔소리를 했고 윤후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육식 피자에 대한 의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육식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육식 피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윤후 육식 피자, 딱 내 스타일”, “윤후야, 우리집에 배달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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