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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결혼 계획, 늦어도 내년 초… “정인은 좋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28 18:08
2013년 8월 28일 18시 08분
입력
2013-08-28 17:59
2013년 8월 28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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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갈무리
‘조정치 결혼 계획’
가수 조정치가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조정치는 KBS2 ‘1 대 100’에 출연해 “정인 씨와 벌써 11년째 교제 중인데 결혼은 언제 할 건가”라는 MC의 질문에 “늦어도 내년 초에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조정치는 “미리 신혼집을 구했고 이제 안을 채워야 하는데 결혼하고 집을 꾸밀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정인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에 “요즘 너랑 같이 이것저것 해서 재미있고 요즘 따라 서로 애틋해진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주어진 일 열심히 해서 잘 하자.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정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정치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결혼 계획 부럽다”, “정인에 제일 좋아할 듯”, “이제 프러포즈 하는 일만 남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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