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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간장남 등극, “난 사실 간장 중독”…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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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4:18
2013년 7월 26일 14시 18분
입력
2013-07-26 14:17
2013년 7월 26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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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재석 간장남 등극’
방송인 유재석이 ‘간장남’임을 인정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야간매점’에는 노우진이 만든 ‘긴밥’이 야간매점 메뉴 등록에 성공했다.
하지만 박미성과 신봉선은 “이게 뭐냐”, “다시 뽑으면 안 되느냐” 등 썩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이 맛을 굉장히 좋아한다. 중독성이 있다”며 “사실 난 간장 중독이다. 간장남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간장남 등극’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해보세요”, “유재석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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