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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박하선, “하트베어로 심장병 어린이 도와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8 17:04
2013년 7월 8일 17시 04분
입력
2013-07-08 10:34
2013년 7월 8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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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베어
수지 하트베어.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지는 자신의 SNS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손수 홍보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수수한 모습으로 심장에 하트가 새겨진 하얀색 곰 인형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근두근 하트베어는 하트하트재단 25주년 기념으로 한정제작 한 것으로 ‘하트베어 캠페인’은 품에 안으면 심장이 뛰는 곰 인형 ‘하트베어’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심장병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지난 2010년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된 배우 박하선 역시 하트베어 캠페인의 재능기부 광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심장병 어린이 돕기와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 중이다.
박하선은 “이름뿐인 홍보대사가 아니라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나오는 진실한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수지 박하선의 하트베어 홍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지 하트베어 셀카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다”, “박하선 수지 착하다. 하트베어 나도 사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수지 트위터, 하트하트재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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