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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출연 배우, 女성폭행 혐의로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14:00
2013년 5월 23일 14시 00분
입력
2013-05-23 13:19
2013년 5월 23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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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 출연배우’
SBS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던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 A 씨(28)를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 씨(37)가 지난 16일 구속됐다”고 23일 밝혔다.
최 씨는 지난 1월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서울 청담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A 씨가 술에 취해 자는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이달 13일 최 씨를 검거, 현재 그는 구속된 상태로 경찰은 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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