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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미니스커트 인증샷, “신체나이 18세 확실한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1 09:23
2013년 5월 21일 09시 23분
입력
2013-05-21 09:08
2013년 5월 21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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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신체나이 18세’
한소영이 신체나이 18세 판정을 받은 가운데 미니스커트 입고 찍은 사진도 화제다.
한소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멋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해야하는건데, 솔로의 슬픈현실이군요 흑흑ㅠ”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침대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 한소영의 각선미가 드러나 보인다. 특히 25세의 나이지만 한소영은 신체나이 18세로 학생처럼 보이기도 한다.
뭇 남성 팬들은 한소영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운운한 것을 두고 저마다 일장춘몽을 꾸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가냘픈 몸매다”, “너무 말랐어요”, “한소영 신체나이 18세면 미성년자랑 사귀어야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남성 네티즌은 “나도 남잔데”라고 말하자 그 댓글에 “그래서 어쩌라고”가 줄을 이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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