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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비 어머니, “딸 루머 때문에… ”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16 16:03
2013년 5월 16일 16시 03분
입력
2013-05-16 15:37
2013년 5월 16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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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가수 아이비의 어머니가 딸의 루머에 관한 심경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의 녹화에서 과거 자신을 둘러 싼 각종 루머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직접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마음속으로 굉장히 걱정했다"며 "어머니가 내 방문 앞을 서성이며 밤새 잠을 못 주무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아이비의 어머니는 "딸에게 또 안 좋은 일이 생겼을까봐 잠을 잘 수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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