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설경구 요로결석, “맥주로 자연 치료했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6 14:44
2013년 3월 26일 14시 44분
입력
2013-03-26 14:43
2013년 3월 26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설경구 요로결석’
배우 설경구가 요로결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설경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했다.
이날 설경구는 “극단시절 요로 결석 때문에 지하철에서 쓰러진 적이 있었다”며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진통제를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승인 김민기 선생님에게 전화로 요로결석에 걸렸다고 말씀드렸더니 자신이 고쳐주겠다며 극단으로 오라고 했다. 진통제를 맞고 겨우 참고 극단에 갔는데 그곳에 맥주 세 박스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설경구는 “선생님이 맥주를 마시고 소변을 보라고 했는데 정말로 결석이 빠졌다”며 “오줌발이 세져서 빠졌던 것 같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설경구 요로결석 회상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신기하다”, “가능한 일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3개… 1998년 이후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