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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명수 어록, “직장생활 해보니 공감 100%”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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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21:45
2013년 3월 18일 21시 45분
입력
2013-03-18 21:35
2013년 3월 18일 2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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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캡처
‘박명수 어록’
개그맨 박명수의 어록이 새삼 화제다.
온라인리서치 리서치패널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회원 2만4135명을 대상으로 ‘박명수 어록 중 가장 공감 가는 것?’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공은 1% 재능과 99% 빽(4747명)’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3166명)’, ‘고생 끝에 골병 난다(3150명)’,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일찍 일어난 벌레는 잡아 먹힌다(24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 ‘내일도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오늘 할 필요 없다’,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 등이 뒤를 이었다.
박명수 어록 순위에 네티즌들은 “직장생활 해보니 공감 100%”, “역시 먼저 경험해 본 사람 말이 맞네”, “다 가슴에 와닿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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