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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대본리딩, “진지한 모습… 아직은 어색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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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2 16:05
2013년 2월 22일 16시 05분
입력
2013-02-22 16:02
2013년 2월 22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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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송승헌 대본리딩’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두 주연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이 처음으로 대본리딩 현장에서 만나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18일 일산 드림센터 6층 드라마국 연습실에서 진행된 이날 연습 현장에는 감독과 작가를 중심으로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채정안, 정영숙, 강신일, 오영실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한태상 역을 맡은 송승헌은 차분한 말투로 대사를 이어 갔다. 또한 서미도 역을 맡은 신세경은 말투와 표정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송승헌 대본리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지한 모습… 아직은 서로 어색해 보여!”, “이 드라마 대박날 것 같아”, “송승헌 대본리딩 모습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급 공무원’ 후속으로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인생의 한 순간, 뜨거운 열풍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donga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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