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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집 선물, “화장실 3개짜리 집 샀다” 눈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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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10:42
2013년 2월 6일 10시 42분
입력
2013-02-06 10:21
2013년 2월 6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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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태연 집 선물’
소녀시대 태연이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제시카, 효연,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프로그램 속 작은 코너 ‘소녀시대의 모든 것’을 진행했다. 그는 소녀시대와 관련된 각종 루머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시간을 제안했다.
붐은 태연에게 “집을 산 걸로 알고 있다. 화장실이 몇 개인 집이냐”고 물었다. 이에 “화장실이 3개다”며 “부모님을 위해 집을 샀다”고 밝혔다.
이어 효연 역시 “최근에 부모님께 조그만 집을 선물해 드렸다”고 밝히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국내에서 하나뿐인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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