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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故 김흥기, 마루 아버지로 등장한 사연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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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17:55
2012년 10월 2일 17시 55분
입력
2012-10-02 17:44
2012년 10월 2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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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故 김흥기
배우 故 김흥기가 아들 김진원 PD가 연출하는 드라마에 등장했다.
‘착한남자’ 1,3회에 마루(송중기 분)의 아버지로 분해 사진으로 등장한 고(故) 김흥기가 바로 드라마의 수장 김진원 PD의 아버지였던 것. 고 김흥기의 모습은 8회에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故 김흥기의 아들인 ‘착한남자’ 연출자 김진원PD는 “주인공 마루 아버지이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싶었다”며 “첫 미니시리즈 연출이기에 아버지와 함께 작품을 한다는 뜻으로 사진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PD는 “어린 마루를 보니 아버지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돌아가신지 얼마 되시지 않았기에 그리운 마음을 담아서 아버지를 사진으로나마 출연하실 수 있게 했다”고 아버지를 사진으로 출연시킨 사연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타계한 故 김흥기는 KBS 드라마 ‘무인시대’, ‘용의 눈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아이에이치큐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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