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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대마초 사건 후…“이혜승 아나 덕분에 방송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4 11:24
2012년 8월 14일 11시 24분
입력
2012-08-14 11:07
2012년 8월 14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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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이혜성 아나운서 덕분에 방송 정지 풀려…’
“대마초 사건 이후 자숙기간이 길지 않았다”
가수 싸이가 대마초 사건 이후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싸이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전 국민이 생업을 마다하고 응원을 했다. 나 역시 당시 생업이었던 자숙을 멈추고 시청 거리 응원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응원을 하고 있는데, 당시 취재 중이던 이혜승 아나운서가 나를 즉석 인터뷰했고, 그 모습이 SBS 6시 뉴스를 통해 나갔다”라며 “방송정지 상태였는데 이를 계기로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싸이는 “생방송 출연 직후 응원공연 요청이 들어왔지만, 히트곡 ‘새’를 불렀다가 지기라도 하면 원망이 나에게 집중될까 봐 유일한 히트곡을 부르지 못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싸이는 당시 시청의 전경과 시민을 보며 영감을 얻었고, ‘챔피언’이라는 히트곡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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