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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기습 라이브에 女앵커 눈물까지 “뉴스가 이래도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8 15:57
2012년 6월 8일 15시 57분
입력
2012-06-08 15:48
2012년 6월 8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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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뉴스 초토화’
‘형돈이와 대준이’가 생방송 뉴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결성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8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신인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유재석이 피쳐링 해준 곡 ‘올림픽대로’를 선보였다. 둘은 음악에 맞춰 앵커들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등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근 공개한 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의 라이브를 자청, 코믹한 표정으로 후렴구를 불러 결국 여 앵커는 눈물까지 흘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앵커들은 “뉴스가 이렇게까지 망가져도 되는지 모르겠다. 진행가기 참 어렵다”라며 배꼽을 잡았고, 정형돈도 “뉴스에서 이렇게 웃어도 되나요?”라며 되물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5일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데프콘은 프로젝트 그룹 결성 이유에 “2년 전 개화동에서 낮술을 먹다가 결성됐다”고 밝혔다. 이후 그룹명으로 고민이 많았던 둘은 유재석의 “그냥 형돈이와 대준이 해”라는 한마디에 그룹명을 결정하게 됐다는 비화를 털어놨다.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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