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인천 나이트서 본 것 같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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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3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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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과거 오디션 당시 상처를 받았던 말을 고백했다.

씨스타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단발머리 차림으로 오디션을 보는 효린의 영상이 공개됐다.

효린은 "머리가 길었었는데 싹둑 잘랐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별로 불태우고 싶지는 않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는 예쁘장한 얼굴이 아니다. 저 때보다는 엄청 예뻐졌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효린은 과거 오디션 당시 "기획사 관계자로부터 '인천의 나이트에서 본 것 같다'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묵은 상처도 공개했다.

효린은 '나 혼자'의 타이트한 의상에 대해 "당시 '이 옷을 입고 어떻게 밥을 먹냐'고 화를 냈다. 너무 타이트해서 뭘 먹을 수가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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