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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년차’ 보아 “SM서열 유영진, 강타 그리고 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0 10:51
2012년 5월 30일 10시 51분
입력
2012-05-30 10:46
2012년 5월 30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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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보아의 SM엔터테인먼트 내 서열은?’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중 서열이 3번째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보아는 데뷔 12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최근 화제가 된 SBS ‘K팝스타’를 언급하며 “어느 날 이수만 사장님께서 나에게 ‘K팝스타’ 심사위원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SM에서 유영진, 강타 그 다음이 나다. 그래서 좀 부담스러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서열 높네~ 부럽다”, “보아 서열 대박이다. 역시 솔로 여가수 중에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중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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